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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암요양병원 우리나라 6대 암 정확하게 알아봐요

다스람병원 2024. 1. 9. 19:47

일산암요양병원

우리나라 6대 암 정확하게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일산암요양병원 다스람 요양병원입니다. 오늘은 암을 완치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암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암이란 몸에 있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면서 유발되는 질병입니다. 세포가 성장해 한데 모인 덩어리를 종양이라고 하며, 이 종양은 성질에 따라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악성종양이 우리가 알고 있는 암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암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에 이르며,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암 진단을 받고 계시는데요. 이러한 암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증상 자체가 특이하지 않아 다른 질환과의 구분이 어려워 초기에 자각하기는 어려운데요. 암세포가 자라남에 따라 주변의 기관이나 혈관, 신경을 압박하면서 다양한 증상과 징후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암의 증상을 알아보도록 할 건데요.

 

많은 종류의 암 중에서도 특히 한국인의 6대 암으로, 국가암검진에 해당되는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위는 몸의 내장기관 중에서도 가장 넓은 기관으로, 배 윗부분과 왼쪽 갈비뼈 아래 명치 부분에 위치한 소화 기관이죠. 대개 위암이라고 하면 위점막의 선세포에서 발생한 위선암을 말하고, 그 밖에 림프종이나 간질성 종양, 육종, 신경내분비암 등이 있습니다.

 

위암은 암종별 유병률을 살펴보았을 때 2위를 차지할 만큼 많이 발생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한다면 약 90% 이상의 생존율을 보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전조증상으로는 복부의 불편감이나 잦은 복통, 소화 불량, 체중의 급격한 감소 등이 있으며, 암이 진행됨에 따라 속이 쓰리거나, 메스꺼움, 구토, 복통,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나 연하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암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횡격막 바로 밑, 오른쪽 가슴 아래 갈비뼈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암의 주요한 원인은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간암 환자의 약 72%가 B형 간염바이러스 표면항원이 양성이었을 정도로 높은 수치를 보이며, 그다음으로 C형 감염 항체, 장기간 과음, 간경화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이라는 장기는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질환의 증상이 늦게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간암 증상으로는 상복부의 통증이 있거나 덩어리가 만져지고, 불편함 느낌이 들 수 있으며, 복부 팽만, 체중 감소와 심한 피로감,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폐암

폐는 심장과 함께 가슴 안쪽을 채우고 있는 장기죠, 한국인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폐암은 발견 시기에 따라 생존율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폐암의 주요한 원인은 흡연입니다. 하지만 비흡연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간접흡연과 석면의 노출, 방사성동위원소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폐암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일반적인 감기와 같은 기침이나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자각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흉부 X-선이나, CT 촬영 등의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대장은 소장 끝에서 항문까지 연결된 튜브 모양의 소화기관으로, 약 150cm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데요. 위암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점막 샘세포에 발생하는 선암이 대부분이며, 위험 요인으로는 50세 이상의 나이와 붉은 육류 및 육가공품의 다량 섭취 등의 식생활, 비만과 음주, 흡연 등이 있습니다. 선종성 대장 용종이나 만성 염증성 장 질환 같은 관련 질환 또한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 병이 상당 부분 진행된 뒤가 되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와 설사, 변비, 혹은 배변 후 변이 남은 듯한 무지근한 느낌이 들거나 혈변, 점액 변 등이 있으며, 복통이나 복부 팽만, 소화 불량이나 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복부 종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방암

유방암은 여성의 암 발생률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인데요. 남성에게도 흔하지는 않지만 발병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유전적 요인과 나이, 폐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비만이나 방사선 노출 또한 유방암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유방암 또한 초기에는 자각할 수 있을 만한 증상이 없으나, 가슴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두의 분비물, 유방 피부와 모양의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자궁경부는 자궁의 입구 부분으로, 자궁 가장 아래쪽 질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HPV)이 주된 원인이며, 이외 생활적, 환경적, 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질의 분비물 증가와 질 출혈이 있으며, 요통이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자궁경부암은 HPV 백신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며, 국가에서는 만 20세 이상 여성에게 2년 간격의 자궁경부 세포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대 암이라고 불리는 암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만큼 일찍 발견하지 못할 수 있는데요.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표준 암 치료로 알려진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암 표준치료는 현재까지 통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치료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암 완치율과 생존율이 날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암을 진단받았다 하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치료를 임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쉽지 않은 과정일 수 있으며, 신체적으로, 심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때 암요양병원 같은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암요양병원에서는 부가적인 암 치료에서부터 영양을 고루 갖춘 암 식단, 정서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힘든 암 치료 과정을 버틸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체력을 키울 수 있는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암 치료를 진행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암에 대한 두려움이나 죄책감 등으로 괴로워하지 않는 것으로,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일산암요양병원 다스람 병원에서는 암 환우분들 개인에 맞춘 치료로 암 치료에 따르는 고통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