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클리닉

일산암치료병원 가슴 멍울 만져지면 유방암 주의!

다스람병원 2024. 3. 20. 12:10

일산암치료병원 가슴 멍울 만져지면 유방암 주의!

성의 가슴은 호르몬이 왕성해지는 시기에 발달하기 시작하여 수유 기능을 하는 유관과 소엽, 만든 모유를 분비하는 유선, 유두 등의 구조와 함께 지방으로 이루어져 다른 장기보다 발달했어요.

 

유방은 대부분 지방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 부드럽고 말랑하게 만져지며, 월경이 끝난 후에는 더욱 부드럽게 만져집니다. 그래서 유방에 생기는 종양이나 암은 손으로 만져지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손으로 촉진하고 살펴보아 유방암을 자가검진하는 방법이 있죠.

 

유방 자가검진은 여러 가지 동작으로 유방을 관찰 및 촉진해 멍울의 유무와 유방의 모양이나 피부, 분비물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먼저 거울 앞에서 유방 상태를 관찰합니다.
  • 앉거나 서서 촉진하여 유방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 누워서 멍울이 만져지지는 않는지 촉진합니다.

 

유방암 자가검진은 생리가 끝난 후 2~7일 후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 때 시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생리를 하지 않는 여성의 경우에는 매 달 임의의 날을 정해 주기적으로 검진을 하는 것이 필요해요.

 

 

 

 

 

유방에서 발견할 수 있는 종양 중에서 악성 종양을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에 있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나고, 그 결과 다른 장기나 조직으로 퍼져나가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 질환이에요.

 

유방암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하면 가슴에서 만져지는 멍울을 말합니다. 유방암을 비롯해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는 그 질환을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고, 유방암 또한 마찬가지에요. 암이 진행되면서 따라 암세포가 커지면서 멍울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유방암과 유방 양성 종양 모두 가슴에서 혹이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구분해야하기도 하는데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유방암’을 의심하게 됩니다.

 

  • 가슴과 겨드랑이에서 단단한 혹이 만져질 수 있어요.
  • 다른 멍울보다 더 단단하고 울퉁불퉁 해요.
  • 유방, 유관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발생해요.
  • 한 쪽의 유방 크기가 달라지거나 쳐짐, 단단함 등이 달라질 수 있어요.
  • 가슴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껍고 거칠어질 수 있어요.

 
 

유방암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 전 세계적으로도 굉장한 발생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몇 년째 여성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해 진단받는다면 생존율이 높은 암으로 뽑히기도 합니다. 초기 유방암의 경우에는 5년 상대 생존율이 100퍼센트에 가깝거든요.

 

다만 암이 진행질수록 그 생존율은 급격하게 계속해서 낮아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볼 수 있어요.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한 유방암 자가검진, 그리고 주기적인 유방암 검진이 필요합니다. 유방암 검진은 X-ray를 이용한 유방 촬영술과, 초음파 검사를 등을 이용해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종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치료 방법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수술적 치료와 항암화학요법, 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함께했는데요. 병기와 종양의 상태 등에 따라 달라져 한 수술을 하나를 하가기도 하고, 다양한 치료를 병행하여 항암치료의 효과를 발전할 수 있어요.

 
 

 

암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수술적 치료가 있는데요. 유방에 생긴 암세포를 절제해 유방암의 번식을 차단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유방암 수술을 하면 가슴을 모두 절제하는 전절제술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박혀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유방을 최대한으로 보존하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하는데요. 이를 통해 여성성을 잃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부작용이나 흉터 등을 최소화 할 수 있어요.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면, 몇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방향 겨드랑이에 물이 고이는 장액종, 감각 신경이 손상되면서 이상 감지, 림프부종 등이 있죠. 해당 부작용은 생명에 위협이 된다거나 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 생활에서 여러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림프부종의 경우에는 심하면 수술을 시행하기도 해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방암의 림프부종은 대개 수술 받은 쪽의 팔이 붓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수술 시 림프절을 제거하면서, 림프액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팔에 남아있을 수 있죠. 림프의 순환이 더뎌지면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림프도수치료와 같은 물리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일산암치료병원 다스람요양병원에서는 유방암 수술 후 관리, 림프부종 관리가 필요한 분 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관리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림프부종을 위한 도수치료부터, 암성 통증 치료, 마사지, 면역주사와 같은 다양한 치료와 관리를 돕습니다.

다스람요양병원의 암성 통증치료

암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암 자체의 통증, 중등도 암환자의 약 45%는 암성 통증을 호소하며, 진행암의 경우에는 80% 이상의 환자가 암성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통증 치료를 통해 암성 통증을 완화합니다. (Pain Jammer, TENS, 도수치료, 온열치료)

 
 

림프도수치료 : 정체되어 있는 림프액의 흐름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동시키는 치료 방법으로, 림프 흡수 마사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Pain Jammer : 암성 혹은 수술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통증을 주사나 약물, 수술 없이 완화할 수 있는 비침습적 통증 치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