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클리닉

경기도유방암요양병원 유방암 말기 3기, 4기 필요한 관리

다스람병원 2024. 1. 24. 21:33

경기도유방암요양병원 유방암 말기 3기, 4기 필요한 관리

전세계적으로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암, 그중에서도 유방암은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여성 암 발생률 중 유방암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1.5%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실제 발생자 수는 2021년 기준 28,720명으로 3만명에 가까운 여성이 유방암을 진단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방암은 다행히도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약 94%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한다면 생존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죠. 하지만 이러한 생존율도 유방암 말기에 접어든다면, 생존율은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원격 전이가 시작된 말기 유방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50%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치료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유방암 말기라고 칭하는 병기는 대개 유방암 3기와 4기를 말하는데요. 병기란 병의 진행 상태로, 원발 종양의 크기와 침윤 정도, 주변 림프절로 퍼진 정도, 그리고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에 근거해 크게 1~4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직 침윤되지 않은 비침윤성 유방암인 상피내암을 0기 유방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유방암 3기는 림프절 전이가 심하거나, 종양 크기가 5cm 이상일 때를 말하고, 유방암 4기는 종양 크기와는 상관없이 유방에서 발생한 암이 폐나 뼈, 간과 같은 다른 주요 장기로 전이되고, 림프절 전이 또한 심해 피부를 침범해 외관상 돌출되어 있는 것이 보이거나, 흉벽을 침범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말기에는 초기와 달리 전이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원발소가 있는 유방 외에 다른 장기도 집중적으로 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가 광범위해지고, 그에 따라 체력적 소모가 더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치료 방법 또한 달라질 수 있어요.

 

종양의 크기가 작고 전이가 되지 않은 유방암은 대개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지만, 종양의 크기가 크다면 그 크기를 줄이기 위한 선행 항암요법을 수술 전 시행하기도 하며, 수술 이후 보조요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항암 치료와 항호르몬 치료, 방사선 치료를 적절히 이용해 증상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시행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유방암의 진행을 최대한 막아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말기 유방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는 초기때보다 더 많은 체력을 소모하고, 정상적인 세포의 손상이 커지게 됩니다. 이에 면역력이 감소해 항암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태가 될수도 있는데요. 이와 함께 만성적인 피로, 구토와 오심, 식욕 부진과 더불어 체중 감소, 림프 부종 등의 다양한 부작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면역력 증진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 경기도유방암요양병원 다스람병원과 같은 의료시설을 선택할 수 있고, 저희 병원에서는 유방암 말기 환우 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료 효율을 높이고, 부작용 증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유방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림프부종을 해결할 수 있는 통증 치료와 족욕, 전신 사우나 등의 시설, 그리고 암치료 중 나타날 수 있는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암 환우 분들의 증상과 부작용에 맞춰진 식단을 제공합니다.

 

또한 치료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정서적인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 프로그램과 쾌적한 입원 환경, 삼림 조성 등을 통해 힐링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암 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된 유방암 말기 환자는 치료 중 치료 범위를 수시로 확인하고, 촬영해 암 세포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유방암요양병원 다스람병원은 언제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진료로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