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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암요양병원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암

다스람병원 2024. 9. 4. 15:12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2번째로 흔한 암이 있어요. 이 암의 약 80%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자궁경부암이에요. 오늘은 경기도암요양병원 다스람요양병원에서 자궁경부암에 관해 설명해 보려고 해요.

 

자궁경부자궁 아래쪽 질과 연결된 입구로, 자궁 하부의 1/3 정도를 말해요. 이러한 곳에 악성종양이 발생하면 우리는 그것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하는데요. 자궁경부암 중 주로 발병하는 암세포는 크게 두 종류로 편평상피세포암과 선암이 있어요.

 

자궁경부암의 대부분은 편평상피세포에서 기원한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약 80% 정도로 발생하고 10~20%는 선암으로 발생해요.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종과 달리 악성 종양이 발생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15~34세의 젊은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해요.

 

자궁경부암의 대표적인 원인은 HPV 바이러스이며, 생활 요인, 환경 요인, 유전 요인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HPV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는 10배 이상의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

 

- HPV

- 흡연

- 경구피임약, 출산 횟수 등

- 인체면역 결핍바이러스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암세포의 크기가 커지면서 다음과 같은 이상 증세가 발생하게 돼요.

 

● 초기 - 무증상, 비정상적인 출혈, 출혈성 분비물, 성관계 후 출혈

● 중기 - 배뇨 지연, 배뇨 후 출혈

● 말기 - 악취가 나는 분비물, 체중감소, 심한 골반통, 요통

 

개인의 병기에 따라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 표준암치료를 시행하여 암세포를 제거하는데요. 전암 단계에서는 원추절제술, 국소파괴요법, 단순자궁절제술 등을 시행하고 초기 암일 때는 광범위자궁절제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해요. 2기 말 이후에서부터는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동시 치료를 시행해요.

 

표준암치료는 가장 우수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그만큼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조 치료와 병행해야 해요. 경기도암요양병원 다스람요양병원에서는 통합의학적암치료를 시행하고 있어요. 통합의학적암치료현대의학적인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를 기존으로 하면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다양한 대체요법으로 병행하여 암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과 고통을 줄이는 것이 목표에요.

 

자궁경부암 수술 이후 후유증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질 출혈 / 분비물 증가 - 원추절제술 시술 후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음

배뇨 / 배변 장애 - 광범위 자궁절제 시 방광, 직장 신경이 손상되어 발생함

림프낭종 / 부종 - 림프절 절제로 인해 다리나 회음부에 발생할 수 있음

 

수술 후 발생하는 후유증 치료와 재발 및 전이 예방은 물론 심리적인 문제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경기도암요양병원 다스람요양병원에서는 도와드리고 있어요.

 

 
 
 
 

또한 여성성과 관련이 깊은 신체 변화에 따른 정서적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힐링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고 24시간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어 응급상황 시 즉각적인 조처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