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료하기 위해 표준암치료를 진행하는데요. 이때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함께 진행하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어요. 통합의학적암치료에는 고주파온열암치료가 있는데 이는 항암의 효과
를 높이고 부작용을 낮출 수 있어요.
오늘은 경기도암요양병원 다스람요양병원과 함께 위의 내용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먼저 표준암치료는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사멸시킬 수 있는 현대의학적인 방법으로, 통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치료를 말해요. 치료 방법에는 수술치료,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있어요.
암 치료는 암 발생 부위와 환자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는 치료 방법을 섞어서 시행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 호르몬 치료와 보조 요법을 병행하기도 해요. 특히 치료 효과가 우수한 만큼 부작용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고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보조 치료가 필요해요.
표준암치료는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고, 체력과 면역력이 유지되어야 하므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의료, 보조 요법을 적절히 병행해야 해요. 이때 병행되는 치료가 통합의학적암치료인데요.
통합의학적암치료는 표준암치료로 인한 고통과 합병증, 부작용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이는 표준암치료를 기본으로 해 한의학과 대체의학, 심신의학, 자연 의학 등 여러 보완 요법 중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이에요.
사람의 정상적인 체온인 36.5˚ C는 신체 기관과 세포가 가장 활성화되는 온도에요. 그런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온이 1˚ C 감소할 경우 면역력이 약 30% 감소하지만 1˚ C만 높아져도 면역력이 약 5배 높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어요.
체온이 감소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여러 질병에 노출되어 위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체온이 상승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를 도와 세포 활동을 촉진해요.
위의 방법을 가지고 치료하는 것이 고주파온열암치료인데요. 고주파온열암치료는 고온의 열에 약한 암세포의 특성을 가지고 39~42˚ C 정도의 일정 수준의 열을 노출해 암세포를 괴사하게 만드는 것이에요. 이는 선택적으로 종양에만 에너지를 가해 암세포의 괴사 및 암세포 스스로 사멸하도록 유도하는 암 치료 방법이에요.
표준암치료에서 암세포의 괴사를 유발하는 항암치료는 정상적인 조직도 공격해 구토와 같은 여러 부작용을 발생하지만, 고주파온열암치료는 온도를 통해 암세포만 사멸되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후유증의 면에서 좋다고 볼 수 있어요. 또한 면역력 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암 환자분들이 치료를 받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고주파온열암치료의 특징은 다음과 같아요.
- 면역 기능 저하 방지
- 항암제 효과를 강화
- 방사선 치료 효과 강화
- 잔존하는 암세포 사멸 유도
- 부작용이나 후유증의 위험이 낮음
- HSP 활성화를 통한 암세포 성장 억제
경기도암요양병원 다스람요양병원에서는 암을 치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 항암 및 재발, 전이 예방치료
- 항암, 방사선 부작용 치료
- 피부 관리
- 영양, 통증 및 한방 치료
또한 재발 및 전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 개개인의 증상 및 부작용에 따라 맞춤치료를 통해 항암 및 재발 억제를 도우며 양한방 동시 진료 및 병행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