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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다스람요양병원과 알아보는 국가암검진 6대암 검진주기

다스람병원 2024. 7. 19. 15:39
 

종양 신체 조직의 자율적인 과잉 성장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덩어리를 뜻하고 악성 종양양성 종양으로 나누어져요.

양성 종양비교적 성장 속도가 느리고 전이가 되지 않지만, 악성종양성장 속도가 빠르고 주위 조직에 침윤하며 신체 각 부위에 확산하거나 전이되어 생명을 위협해요. 우리가 흔히 암이라 하는 질병은 바로 악성 종양을 뜻해요.

 

암이란?

우리의 몸에서 사멸해야 할 비정상 세포들이 과다 증식해 주위 조직 및 장기에 침입, 종괴를 형성하고 기존의 구조를 파괴하거나 변형시키는 질환이에요. 암은 인종이나 국가, 성별, 나이 등에 따라 우리 몸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어요.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된 2022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에게 갑상선암이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고 그 뒤로 폐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췌장암 순서로 발생했어요.

 

남성은 폐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그 뒤로 위암, 전립선암, 대장암, 간암, 갑상선암, 췌장암 순서로 발생해요.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위암, 췌장암, 간암 순서로 발생해요.

 

국가암건강검진 6대암

암은 주변 조직이나 장기에도 침입해 문제를 발생하고 다른 장기까지 퍼져나간다는 특징이 있어요. 또한 세포 증식이 억제되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와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파괴해요. 따라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가 암이에요. 이 때문에 국가에서는 국민들에게 발병률이 높은 폐암,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6가지 암을 지정해 국가 조기 검진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오늘은 일산암요양병원 다스람암요양병원에서는 국가암검진 6대 암 검진 주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폐암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도 발생 빈도가 높고 사망률도 다른 암에 비해 높은 편이라 확진 시기에 따라 생존율도 크게 달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해요. 폐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률 1위로 2019년 7월부터 국가 암검진 항목에 추가가 되었어요.

 

폐암은 특히 흡연자에게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검진이 필요해요. 흡연자들은 폐암 검진을 통해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20% 낮출 수 있어요. 그리고 54~74세 남녀 폐암 고위험군에 해당한다면 2년 주기로 폐암 검진을 권고하고 있어요.

 

폐암은 초기에 증상을 느끼고 어렵고 증상으로 인해 검사를 받을 때는 이미 진행이 된 상태라 수술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 검진이 중요해요.

 

간암

간암은 10만 명당 34.8명이 발생하는 암으로 간염 및 간경화 환자들이 고위험군에 포함되어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두 번째로 높고 발생률도 전 세계 평균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연령대와 상관없이 주의해야 해요.

 

만성적인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건강검진과 관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발병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자각하는 것이 어려워요. 하지만 피로,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등이 발생했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요.

 

간암은 다른 암종과 다르게 B형 간염 바이러스, C형 바이러스 중 위험인자가 알려져 해당하는 고위험군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40세 이상이고 B형/C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라면 6개월에 한 번 복부 초음파검사를 통한 검진이 필요해요.

 

위암

위암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흡연, 음주, 식습관에 주의가 필요해요. 위암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지만,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최대 65%의 사망률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발생 초기에는 소화불량이나 복통, 속쓰림, 위염, 위궤양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급격한 체중 감소 증상과 혈변, 구토 증상이 나타나요.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라면 2년 주기로 위암 검진을 하는 것이 좋아요. 기본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암으로 의심될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해요.

 

대장암

대장암은 전체 암 중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나이, 가족력, 식습관, 음주, 비만 등이 위험 요인에 해당해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암이 진행되면서 소화불량, 설사, 빈혈, 체중 감소, 무기력증 등이 동반돼요.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선종성 용종을 제거하는 것이에요.

 

50세 이상의 남녀라면 1년에 한 번 대장암 검진을 권고하고 있어요. 분변잠혈검사로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대장내시경 거사를 시행해요.

 

유방암

유방암은 여성 암 발생률 2위로 여성호르몬, 가족력, 음주, 비만, 운동 부족 등에 영향을 받아요. 유방암은 특히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증가해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알기 어렵지만 가슴에 종괴가 만져지거나 피부가 함몰되며 유두에 파가 석인 분비물이 나와요. 조기 검진이 중요하므로 평소에도 스스로 자가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어요.

 

40세 이상의 여성은 2년 주기로 유방촬영 검사를 통해 유방암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아요.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된 원인으로 백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이에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고 암세포가 증식하면서 비정상적인 질 출혈 발생, 질 분비물 증가하고 암세포가 다른 곳에 전이되면 부종, 혈뇨, 허리통증 등이 발생해요.

 

만 20세 이상 여성이라면 3년 간격으로 자궁경부 세포 검진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어요. 검진 시기는 조정될 수 있고 필요시 HPV 검사가 추가로 시행될 수 있어요.

 

 
 

암 질환은 종류에 상관없이 조기에 발견해 빠르게 치료받는 것이 좋고 늦게 발견할수록 수술이 어려울 수 있어요.

 

일산암요양병원 다스람암요양병원에서는 다양한 치료 과정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특히 암 환자들은 면역력이 쉽게 저하되고 남아 있는 암세포가 재발이나 전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암요양병원에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좋아요.